동양 고전 인문학 특강은 영산대학교 인문문화융합학과 이동성 교수를 초빙해 동양 고전인 논어와 맹자를 주제로 진행한다.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총 4회 운영하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드론체험특별관’은 드론 일상화 시대에 대비해 드론 기초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드론 조정법 습득, 초보용 드론 실습, 드론 제어 체험 등 입문자와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무인결제시스템을 이용한 메뉴 주문, 기차 예매 등 키오스크
파카하니핀커넥터는 해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후원 대상자를 선정해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후원금은 양산지역 초ㆍ중ㆍ고 저소득층 ‘희소난치병 아동ㆍ청소년 의료비 지원사업 희망ON’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숙박업소는 ▶빈대 흔적 확인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달 1회 이상 소독 여부 ▶객실과 침구 등 청결 여부 ▶숙박자 1인이 사용할 때마다 침구 포와 수건 세탁 여부 ▶객실과 욕실 수시 청소와 적합한 도구 용도별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버스킹 경연대회는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양산시 문화관광과에서 기획공연을 연계해 행사를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K-POP 퍼포먼스라는 단일 장르로 경연을 진행해 더욱 경쟁력 있고 볼거리 가득한 대회가 펼쳐질 것으로 기
내년 예산안에 대해 양산시는 “국내 경제의 더딘 회복세로 국내 성장률이 하향 전망되는 가운데 국세와 지방세 징수가 저조해 세입은 보수적으로 추계했다”며 “세출은 유사ㆍ중복 또는 집행 부진 등 재정 운용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소규모 사업도 철저하게
이번 추첨은 올해 9월 7일 개정된 <양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맞춰 개인납세자 가운데 선정했다.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 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사람으로, 해마다 1건 30만원 이상 금액을 납부한 4천54명
이들 기관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 추진사업 등에 동참했다. 또, 주변에 배회하는 치매어르신 발견 때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태양광 패널 수명은 길어야 30년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폐패널 처리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며 “2022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사항으로, 경남도는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이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협동정신이 강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효암고등학교가 10일 효암헌 체육관에서 ‘정책 아이디어 마켓’을 열었다.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탐색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프리마켓에서 1대 1로 정책을 제안하는, 형식의 틀을 깬 학생 중심 행사로 이목이 집중됐다.
ATA 후보에 오른 ‘니니 뭐하니’는 귀여운 꼬마공룡 ‘니니’와 ‘디노’ 남매가 공룡학교에 입학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학교 적응, 다문화 이해, 친구와 우정, 교과목 수업 등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권 의원은 먼저 연구원 14명으로 올해 과제 29건을 수행해 1인당 2건의 연구만 진행한 상황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구원 충원과 함께 더욱 세분화한 연구원별 역할을 정하고, 자체 연구사업을 추가하는 등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맞이 사업은 결코 ‘훼손’이 아닌, 지뢰 제거 작업으로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천성산 정상부를 ‘복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더불어 원효대사 가르침으로 천인의 성인이 탄생한 명산을 성지화함으로써 천성산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
책 ‘김두관의 외침’은 21대 국회에서 보낸 지난 3년여간 자신의 정치와 정책에 대한 소견을 고스란히 담았다. 모두 5장으로 구성한 책에서는 국회에서 진행한 다양한 법안과 활동, 그리고 국민과 소통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철학을 이야기한다.
경남도교육청은 13일 열린 자체 투자심사에서 석금산중학교 신설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행정안전부 학교복합시설 투자심사가 남았지만, 지난 9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자체 투자심사까지 한 번에 통과했기에 신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신고인의 피해 주장 내용은 물론 제2ㆍ제3의 피해 사항을 밝혀내기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며 “상당수 피해 주장 사실을 추가로 확인해 다각도로 분석ㆍ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학협력단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전문가 13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페루 보건ㆍ젠더 프로젝트 봉사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한국국제협력단 지원을 받아 페루 4개 지역에 모자보건 사업과 청소년 임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긴밀한 교류로 에어프레미아 정비 부문에서 인적ㆍ물적 자원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학문과 산업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함으로써 항공 분야 혁신과 성장을 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각종 재난에서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직원 간 화합ㆍ단결하기 위해 마련했다.